정연국 전 청와대 대변인, 한국당 울산 중구 총선 출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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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BBS보도 작성일20-01-20 17:59 조회1,154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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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연국 전 청와대 대변인, 한국당 울산 중구 총선 출마
정연국 전 청와대 대변인이 자유한국당 총선 후보로 울산 중구에 출마하기로 했습니다.
정 전 대변인은 오늘 울산시의회 프레스룸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지금 울산에 필요한 것은 새 인물, 새 정치"라며 "2년 동안 고심 끝에 제대로 된 정치를 해야겠다고 결심했다"고 총선출마를 선언했습니다.
정 전 대변인은 "언론인으로, 청와대 대변인으로 국정과 현실정치가 어떻게 돌아가는지 배웠다"며 "중앙과 지방, 특파원을 두루 체험한 경험과 전문성, 인적 네트워크를 울산 발전에 모두 쏟아붓겠다"고 말했습니다.
이어 "울산 중구를 노인층·장년층·청년층 3대가 행복한 도시로 만들겠다"며 "교육과 환경, 일자리 등 분야별 울산 발전 희망 청사진을 순차적으로 발표하겠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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