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시, 설 연휴 특별교통대책 추진

울산시는 오는 23일부터 27일까지 5일간 '설 연휴 특별교통대책'을 추진합니다.
 
시는 심야 도착 승객수송을 위해 고속·시외버스터미널, 태화강역을 운행하는 시내버스 5개 노선과 KTX울산역 리무진 버스 5개 노선을 연장 운행합니다.

또 승용차 요일제를 임시 해제하고, 전통시장 8곳에 대한 주변 주정차를 한시적으로 허용합니다.

이와함께 대형마트와 울산하늘공원 묘지 등지의 교통질서 확립에 나서고, KTX와 SRT를 만여석 늘려 운행할 계획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