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생당 고원도, 총선후보 사퇴·탈당 선언
페이지 정보
작성자 BBS보도 작성일20-03-25 17:56 조회1,125회 댓글0건관련링크
본문
민생당 고원도, 총선후보 사퇴·탈당 선언
민생당 고원도 울산 남구을 총선 예비후보가 후보 등록을 하루 앞두고 후보 사퇴와 탈당을 선언했습니다.
고 후보는 오늘 울산시의회 프레스룸에서 기자회견을 열어 "오늘 민생만을 향해 숨가쁘게 달려온 90일간의 선거운동을 중단하고 예비후보와 민생당 남구을 지역위원장직을 사퇴하며, 민생당도 탈당한다"고 밝혔습니다.
고 후보는 "정치의 본질은 민생이고 생활이 곧 정치라는 신념으로 살아왔지만 현실정치의 높은 장벽과 호남 중심의 민생당 한계 등을 느꼈다"며 "선거운동 기간 지지하고 응원해준 분들에게 감사드린다"고 말했습니다.
이에따라 4.15총선 남구을은 더불어민주당 박성진, 미래통합당 김기현, 민중당 조남애, 국가혁명배당금당 박병욱 예비후보가 4파전을 벌입니다.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