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경찰, 불량 마스크 대량유통 일당 검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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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BBS보도 작성일20-03-05 12:30 조회1,131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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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경찰, 불량 마스크 대량유통 일당 검거
울산지방경찰청은 코로나19 확산으로 마스크 품귀현상이 빚어지자 SNS를 통해 불량 마스크를 대량 유통시킨 혐의로 마스크 판매업자 41살 A씨 등 3명과 브로커 25살 B씨 등 2명을 입건했다고 밝혔습니다.
경찰에 따르면 판매업자와 브로커들은 지난달 SNS 오픈채팅방에 '마스크를 대량으로 사고판다'는 광고 글을 올린뒤 제조날짜와 용도 등이 표시되지 않은 마스크를 대량 묶음으로 거래한 혐읩니다.
경찰은 이들이 서울 구로구 일대 창고에 미인증 마스크를 보관하면서 KF94 마스크라고 속여 장당 2천250원에 판매한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경찰은 현장에서 마스크 2만천장을 압수하는 한편 브로커들에게 마스크를 공급한 또 다른 업자들을 쫓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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