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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통합당 총선후보 6명, 코로나19 관련 긴급구호자금 1조원 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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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BBS보도 작성일20-03-30 16:04 조회1,217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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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통합당 총선후보 6명, 코로나19 관련 긴급구호자금 1조원 필요

 

미래통합당 울산 총선 후보들이 코로나19 극복방안으로 '울산형 긴급구호자금 1조원'을 제안했습니다.

 

미래통합당 서범수·박성민·이채익·김기현·박대동·권명호 후보는 오늘 울산시의회 프레스룸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이번 코로나19 위기는 실물경제 침체와 금융시장 불안이 동시에 펼쳐지는 비상상황"이라며 "중소기업과 자영업자 등의 위기극복을 위한 특단의 방안으로 울산형 긴급구호자금 1조원 안을 제안한다"고 밝혔습니다.

 

이들은 "민주당이 주장하는 재난기본소득과는 다른 개념으로, 피해정도에 따라 차등지원하는 긴급구호자금의 형태"라고 설명했습니다.

 

후보 합동 회견에 이어 정갑윤 울산 상임선거대책위원장은 '탈원전 정책 폐기'를 울산지역 대표 공약으로 발표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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