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 남을 총선 민중당 조남애 후보 사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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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BBS보도 작성일20-03-26 17:41 조회1,207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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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 남을 총선 민중당 조남애 후보 사퇴
민중당 울산 남구을 총선 조남애 예비후보가 사퇴를 선언했습니다.
조 후보는 오늘 보도자료를 통해 "거대 양당이 비례정당을 만들고 강력하게 결집하면서 노동자와 민중의 목소리는 소외당하고 있다"며 "전국에서 유일하게 노동자 진보 정치를 지켜낼 수 있는 울산 동구로 달려가겠다"고 밝혔습니다.
울산 동구는 민중당 김종훈 국회의원이 재선도전에 나선 곳으로, 조 후보는 "진보 정치의 마지막 보루 울산 동구만은 지켜달라"고 호소했습니다.
조 후보의 사퇴로 남구을은 더불어민주당 박성진, 미래통합당 김기현, 국가혁명배당금당 박병욱 후보의 3파전으로 치러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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