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속노조, "영안그룹, 대우버스 울산공장 폐쇄계획 철회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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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BBS보도 작성일20-05-13 16:50 조회1,322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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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속노조, "영안그룹, 대우버스 울산공장 폐쇄계획 철회하라"
금속노조 부산양산지부는 "영안그룹은 자일대우 상용차 울산공장 폐쇄 계획을 철회하라"고 밝혔습니다.
금속노조는 "대주주인 영안그룹이 대우버스 부천 본사와 울산공장을 오는 12월 말 폐쇄할 계획"이라며 이같이 주장했습니다.
이어 "사용자 측이 대신 베트남 공장을 메인 공장으로 육성할 예정인데, 65년 전통의 부산울산 향토기업인 대우버스가 지역을 나몰라라 해서는 안된다"고 지적했습니다.
금속노조는 오는 18일 기자회견을 열고 향후 투쟁방향 등을 알릴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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