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 진하해수욕장 앞 명선도 쉼터 등 조성

울산 진하해수욕장 앞 무인도인 명선도에 경관개선 사업이 추진됩니다. 

울주군 서생면 명선도는 진입로가 없어 일반의 출입이 없었지만 최근 진하해수욕장 백사장에서 섬을 잇는 모랫길이 생기면서 관광객들의 발길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이에 울주군은 오는 7월까지 3억원을 들여 길이 310미터의 산책로를 만들고, 섬 정상에는 쉼터 3곳을 조성할 계획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