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KTX 역세권 복합특화단지, 2025년 완공

울산KTX 역세권 복합특화단지가 2025년 준공됩니다.

KTX 역세권 복합특화단지 개발사업은 울주군 삼남면 KTX 역세권 배후지역에 산업과 연구·교육·정주 기능을 갖춘 스마트 자족 신도시를 건설하는 사업으로, 구역 면적 153만㎡에 인구 3만2천명을 수용합니다.

울산의 산업구조 다변화와 신성장산업 육성을 위해 구역면적의 28%인 42만㎡는 연구개발과 미래자동차 등 첨단산업단지로 조성되며, 전시컨벤션센터와 비즈니스 밸리 등도 조성됩니다.

총사업비는 8천913억원이 투입되며, 사업이 완료되면 5천여명의 고용유발 효과와 1조6천700억원 생산효과가 발생할 것으로 전망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