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 신사업창업사관학교 유치

울산시는 중소벤처기업부의 유망 예비 소상공인 창업지원 플랫폼인 '신사업창업사관학교'를 울산에 유치했다고 밝혔습니다.

신사업창업사관학교는 창업을 희망하는 예비 소상공인을 발굴해, 신사업 분야 창업 교육과 체험점포 운영, 창업자금 등 창업 전반에 걸쳐 단계별로 지원합니다.

이에따라 중소벤처기업부는 이달 현지실사를 통해 최종 입지를 결정하며, 다음달부터 시설구축과 교육생 모집 등을 거쳐 운영에 들어갈 계획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