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선 낙선 나동연 양산을 후보, '투표함·투표지 보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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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BBS보도 작성일20-05-06 16:00 조회1,143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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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선 낙선 나동연 양산을 후보, '투표함·투표지 보전"
울산지법 민사31단독 이규봉 판사는 오늘 지난 4.15총선에서 낙선한 경남 양산을 미래통합당 나동연 후보가 양산시 선거관리위원장을 상대로 제기한 '투표함 등 보전신청'을 일부 인용했습니다.
재판부는 나 후보가 신청한 물품 가운데 중앙선거관리위원회 서버와 네트워크 장비 등에 대해선 신청을 기각했지만, 투표함과 투표지 등에 대해선 증거보전 필요성을 인정했습니다.
이에 울산지법은 내일 양산시 선관위에서 증거품을 확보할 예정입니다.
한편, 나 후보는 지난 총선에서 천500여표 차이로 낙선한 이후 대법원에 선거무효 확인 소송을 제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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