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시민 음주율, 전국평균보다 높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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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BBS보도 작성일20-05-25 17:54 조회1,140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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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시민 음주율, 전국평균보다 높아
울산시민의 음주율이 전국평균보다 높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울산시가 발표한 '지난해 기준 지역사회 건강조사' 결과에 따르면 울산시민의 음주율은 63.5%로 전국평균보다 3.6퍼센트 포인트 높았습니다.
또 흡연율은 19%, 비만율은 33.1%로, 전국평균보다 소폭 낮았습니다.
지역별로는 동구가 음주·흡연·비만율이 가장 높았습니다.
이밖에 울산시민의 걷기 실천율은 전국평균보다 소폭 높았고, 스트레스 인지율과 우울감 경험률은 다소 낮은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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