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교육청, 코로나19 안전도우미 운영

울산시교육청은 등교 개학 이후 학생들의 교내 생활 속 거리두기 실천을 돕는 안전도우미 제도를 운영합니다.

시교육청은 코로나19 확산상황에 맞춰 울산지역 유치원과 초중고 등 357개 학교에 천400여명의 안전도우미를 배치할 계획입니다.

이들은 학생들의 발열검사와 방역용품 관리, 급식시간 거리두기 지도 등을 담당하는 역할을 맡습니다.

노옥희 울산교육감은 "빈틈없는 방역과 교육과정 운영을 위해 모든 교직원이 노력 중"이라며 각 가정의 협조를 당부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