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마두희축제, 9월로 연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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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BBS보도 작성일20-05-12 16:38 조회1,043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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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마두희축제, 9월로 연기
큰줄다리기 축제인 울산마두희축제가 오는 9월로 연기됐습니다.
울산마두희축제추진위원회는 최근 이태원클럽 등 코로나19 확산상황을 고려해, 당초 다음달로 예정된 축제를 오는 9월 11일부터 13일까지로 연기 결정했습니다.
축제추진위는 "울산에서는 지역 감염 확진자가 50일 이상 나오지 않고 있지만 주민들의 건강과 생명을 담보로 축제개최를 할 수 없다고 판단해, 부득이하게 축제를 연기했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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