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형 뉴딜사업, 울주군청 인근 행복타운 조성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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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BBS보도 작성일20-06-04 16:36 조회1,253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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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형 뉴딜사업, 울주군청 인근 행복타운 조성 추진
울산시는 울산형 뉴딜 사업으로 '도시농촌복합 신성장 거점, 행복타운 조성사업'을 추진합니다.
이 사업은 2026년까지 울주군 청량면 율리 농수산물도매시장 예정지와 울주군청 인근 율현 지구 73만4천 제곱미터 부지에 도시개발사업 형식으로 진행되며, 총사업비는 4천500억원 규모입니다.
시는 우선 농수산물도매시장과 연계한 오픈 마켓형 농수산물 특화거리와 로컬푸드 전용 쇼핑가공센터 등을 건립할 계획입니다.
이어 울주군청 주변에는 울주군보건소와 공공산후조리원, 공립어린이집 등을 포함한 행정복합타운과 2천250가구 규모의 주거단지를 조성할 예정입니다.
송철호 울산시장은 "이번 사업이 이뤄지면 천여명의 고용유발과 천100억원의 생산유발 효과가 예상된다"며 "최대한 빠른 시일 안에 첫 삽을 뜰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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