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심 200m 수색 가능한 수중로봇, 울산 재난현장 투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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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BBS보도 작성일24-08-12 10:25 조회564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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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심 200m 수색 가능한 수중로봇, 울산 재난현장 투입
울산소방본부 특수대응단은 오늘부터 모레까지 태화강국가정원 일대에서 수중로봇을 활용한 수중·수색훈련을 실시합니다.
최근에 새로 도입된 이 로봇은 수심 200m까지 실시간 모니터링이 가능하고, 음파 탐지기를 통해, 수중수색이 어려운 환경에서도 물체를 감지할 수 있습니다.
훈련에 참여한 소방대원들은 로봇 제원 이해와 장비조립, 내수면 수중카메라·음파탐지기 탐색 등을 통해 수중로봇 사용법을 익히게 됩니다.
특수대응단 관계자는 "갈수록 복잡하고 다양해지는 재난현장의 효과적인 대응을 위해, 첨단장비를 적극 도입하고, 전문훈련을 강화해 나가겠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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