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 북구 어물동 앞바다에 해중림 조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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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BBS보도 작성일20-06-03 16:28 조회1,102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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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 북구 어물동 앞바다에 해중림 조성
울산시는 수온 상승과 연안 개발, 연안 오염이 심한 갯녹음 발생 해역을 중심으로 해중림 조성 사업을 추진합니다.
이 사업은 대상해역에 자연석을 투석한뒤 곰피와 감태 등 해조류를 이식하거나 포자방 등을 설치하는 것으로, 이렇게 조성된 해중림은 수산생물 산란장과 서식처 등으로 활용됩니다.
시는 올해 6억원을 투입해 북구 어물 해역 5ha에 해중림을 새로 조성할 계획입니다.
한편, 울산시는 2008년부터 지난해까지 65억원을 들여 지역 연안 12곳에 58ha 규모의 해중림을 조성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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