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 옹기마을, 발효아카데미관 개관

울산 울주군 외고산 옹기마을에 발효아카데미관이 개관했습니다.

발효아카데미관은 부지 700여㎡에 지상 1층 규모로, 체험실과 보관실, 사무실 등을 갖추고 있으며, 장 담그기와 효소, 막걸리 등 3가지 체험을 할 수 있습니다.

수용인원은 60명이며, 이용료는 만원입니다.

울주군 관계자는 "외고산 옹기의 우수성을 홍보하고, 국내 전통 발효식품 대중화에도 기여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