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시, 내년 국비 확보 활동 나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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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BBS보도 작성일20-06-12 16:37 조회1,036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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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시, 내년 국비 확보 활동 나서
울산시는 내년 국가예산 부처안이 기획재정부 심의단계로 넘어간 것에 맞춰 지역사업 국비 확보를 위한 본격적인 활동에 나섭니다.
시는 우선 교통 빅데이터센터 구축과 스마트 공장 보급, 미세먼지 저감도시 숲 조성을 비롯해, 수소 시범도시 조성과 석유화학단지 통합 파이프랙 구축, 울산외곽순환도로 건설 등 지역경제 활력을 높이기 위한 국비 확보에 총력을 다할 계획입니다.
또 게놈 규제자유특구와 강소연구개발특구, 에너지산업 융·복합단지 등의 특구 유치를 통한 미래성장 기반형 국비 사업을 발굴할 방침입니다.
이와함께 외곽순환도로와 산재전문공공병원, 농소∼외동간 국도건설 사업 등의 예산이 반영돼, 내년부터 속도를 내며, 수소산업 육성사업과 3D 프린팅 사업 등도 탄력이 붙을 전망입니다.
이밖에 정부 울산지방합동청사를 비롯해, 태화강 정원산업 박람회와 옛 울주군청사 복합개발사업, 도시재생 뉴딜사업 등 지역 현안사업도 반영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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