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 국수천 일대 공룡 발자국 확석 발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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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BBS보도 작성일20-06-09 17:24 조회1,122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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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 국수천 일대 공룡 발자국 확석 발견
한국습지학회 부산울산지회 정우규 회장은 울산 울주군 범서읍 태화강 지천인 국수천 일대에서 공룡 발자국 화석을 발견했다고 밝혔습니다.
정 회장에 따르면 태화강 하천 바닥에서 발견된 화석은 중생대 백악기에 살았던 용반류 초식공룡의 둥근 발자국으로 추정되며, 크기는 가로 95cm, 세로 95cm 안팎입니다.
또 중생대 백악기 기후변화를 추적할 수 있는 빗방울 자국 화석과 지질·지형 연구가 가능한 땅 주름도 함께 확인됐습니다.
정 회장은 "지질공원 지정 등을 통해 관광자원으로 활용하는 방안이 필요하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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