운수노조, "체육계 갑질 가해자 즉각 청산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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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BBS보도 작성일20-07-13 16:16 조회909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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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수노조, "체육계 갑질 가해자 즉각 청산하라"
공공운수노조 울산본부는 오늘 울산시청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경주시청 체육회 사례처럼 체육계 갑질사건이 지속적으로 드러나고 있다"며 "체육계는 갑질 가해자를 즉각 청산하고, 갑질방지를 위한 제도적 장치를 마련하라"고 주장했습니다.
노조는 "울산 동구체육회는 성희롱과 막말 갑질, 중구체육회는 부당노동행위, 그리고 시설공단이 운영하는 체육시설은 추행사건 등이 있었다"며 "지위고하를 막론하고 체육회에서 한번의 갑질만 해도 퇴출시킬 수 있는 제도적 장치가 필요하다"고 지적했습니다.
이와함께 "체육 지도자와 강사 고용을 보장하고, 체육선수 신분의 안정성을 높여야, 갑질을 예방할 수 있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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