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서 57번째 코로나19 확진자 발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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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BBS보도 작성일20-07-17 16:09 조회844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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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서 57번째 코로나19 확진자 발생
울산지역 57번째 코로나19 확진자가 발생했습니다.
확진자는 중구에 사는 37세 여성 회사원 A씨로, A씨는 지난 11일 우즈베키스탄에서 입국한 직장동료 외국인을 KTX 울산역에서 만나 자신의 차로 경남 양산 자택까지 데려다준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해당 직장동료는 지난 12일 확진판정을 받은 것으로 알려졌으며, A씨는 오늘 오전 확진 판정을 받고 울산대병원에 입원했습니다.
시는 A씨 직장 동료 등 13명의 검체를 채취해 보건환경연구원에 검사 의뢰했으며, A씨 자택과 회사 등은 소독 후 폐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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