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중공업, "2019년 임금협상, 여름휴가 전 타결.. 절충안 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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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BBS보도 작성일20-07-17 16:09 조회827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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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중공업, "2019년 임금협상, 여름휴가 전 타결.. 절충안 제시'
현대중공업이 2019년 임금협상을 여름휴가 전 타결하기 위해 노조에 절충안을 제시했습니다.
현대중공업은 오늘 사내소식지에 "해고자들이 노동위원회 구제신청을 철회할 경우, 재입사를 염두에 두고 협의 중이며, 불법 파업 참가로 징계받은 천415명에 대해서도 향후 인사나 성과금 등에 불이익을 주지 않는 방향으로 해결 방안을 모색 중"이라고 밝혔습니다.
또 "손해배상 소송 역시 총 피해금액 가운데 한마음회관 불법 점거에 따른 피해액만 청구하는 등 최소 책임만 묻겠다"고 제안했습니다.
현대중공업은 "노조의 판단을 기다리고 있지만 노조는 아직도 일방적 양보만 요구하고 있다"며 "이 절충안은 휴가 전 마무리를 전재한다는 것을 명백히 밝힌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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