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 원전해체 강소기업·인력양성사업, 정부 공모 선정
페이지 정보
작성자 BBS보도 작성일20-07-09 14:27 조회937회 댓글0건관련링크
본문
울산 원전해체 강소기업·인력양성사업, 정부 공모 선정
울산시가 추진 중인 원전해체 강소기업과 전문인력 양성사업이 정부 공모사업에 잇따라 선정됐습니다.
시에 따르면 산업통상자원부의 에너지 기술개발사업 공모에 노바테크의 '원전해체 가상작업장과 힘-토크 반응 원격해체 작업 훈련시스템 개발사업'이, 그리고 에너지 인력양성사업 공모에는 국제원자력대학원대학교의 '스마트 원전해체 융합인력 양성사업'이 각각 선정됐습니다.
이에따라 시와 노바테크는 3년간 국비 38억원을 지원받아, 2030년까지 원전해체 작업훈련과 안전확보에 나서며, 시와 국제원자력대학원대학교는 5년간 국비 22억을 투입해, 원전해체 전문인력을 양성할 계획입니다.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