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마두희축제, 코로나19 여파로 결국 취소
페이지 정보
작성자 BBS보도 작성일20-07-15 17:19 조회887회 댓글0건관련링크
본문
울산마두희축제, 코로나19 여파로 결국 취소
울산 중구지역 대표축제인 울산마두희축제가 코로나19 여파로 결국 취소됐습니다.
울산마두희축제추진위원회는 코로나19 예방차원에서 이미 한차례 축제를 연기했지만 최근 재확산 상황을 우려해 축제 전면취소를 결정했다고 밝혔습니다.
중구는 또 매년 여름 원도심에서 열던 '워터 버블 페스티벌'도 취소하기로 했습니다.
중구청 관계자는 "주민의 안전이 더 중요하다"며 "내년에 더욱 내실있고 특색있는 프로그램으로 축제를 열겠다"고 밝혔습니다.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