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교육청, 광복절 앞두고 일제잔재 청산 등 완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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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BBS보도 작성일20-08-14 16:29 조회861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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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교육청, 광복절 앞두고 일제잔재 청산 등 완료
제75주년 광복절을 하루 앞둔 가운데 울산시교육청은 학교현장의 일제잔재 청산과 울산교육 독립운동 기록집 발간, 독도체험관 설치 등 3개 사업을 완료했다고 밝혔습니다.
시교육청은 일본 군국주의 상징인 욱일기를 연상시키는 디자인의 전하초등학교 교표를 변경하는 등 일선학교의 교가와 교표, 교목 등 청산대상 82건 가운데 80% 가량을 변경완료했습니다.
또 지난해 3.1운동 100주년을 맞아 진행한 기념사업의 성과 등을 기록한 '울산교육 독립운동 100년의 빛을 밝히다'를 발간했습니다.
이와함께 울산학생교육 문화회관 2층에는 독도모형과 독도지킴이 등 독도 교육의 장이 될 '독도체험관'을 조성해, 다음달 개관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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