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여파.. 울산 학교 체험활동 '차질'
페이지 정보
작성자 BBS보도 작성일20-07-21 16:07 조회871회 댓글0건관련링크
본문
코로나19 여파.. 울산 학교 체험활동 '차질'
코로나19 여파로 일선학교의 현장체험학습이 차질을 빚게 됐습니다.
울산시교육청은 최근 일선 초·중·고교 등 248곳에 '코로나19 대응, 올 하반기 현장체험학습 운영방침 안내' 공문을 보냈습니다.
공문에는 감염병 위기경보 '심각' 단계인 경우, 수학여행과 소풍을 연기하거나 취소하라는 내용이 담겼습니다.
위기경보 심각단계라는 전제가 붙은 만큼 여름방학이 끝난뒤 2학기 상황을 지켜볼 여지는 있지만 현재 코로나19 유행추세를 고려하면 연기나 취소 가능성이 커보입니다.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