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장 자리 다툼.. 울산 남구의회 원구성 마무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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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BBS보도 작성일20-08-26 17:13 조회810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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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장 자리 다툼.. 울산 남구의회 원구성 마무리
후반기 의장 자리를 놓고 벌어진 여·야 갈등으로 3개월 가까이 파행을 이어가던 울산 남구의회가 원 구성을 마무리했습니다.
남구의회는 제227회 임시회 1차 본회의를 열고 후반기 의장으로 미래통합당 변외식 의원, 부의장으로 더불어민주당 임금택 의원을 각각 선출했다고 밝혔습니다.
변 신임 의장은 "2개월 넘게 이어진 남구의회 파행을 더는 지켜볼 수 없어 나서게 됐다"며 "아이와 어르신이 행복한 남구를 만들기 위해 정책을 펼쳐가겠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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