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시민 550여명, 8.15 광화문 집회 참가.. 시, 코로나 검사·자가격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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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BBS보도 작성일20-08-20 16:24 조회765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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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시민 550여명, 8.15 광화문 집회 참가.. 시, 코로나 검사·자가격리
울산시는 8.15 서울 광화문 집회에 울산시민 547명이 참가한 것으로 파악하고, 이들 모두 코로나19 진단검사를 받고 2주간 자가격리해야 한다고 밝혔습니다.
현재까지 파악된 광화문 집회 참가자 명단은 전체 547명 가운데 176명입니다.
시는 명단이 확보된 176명 가운데 85명에 대해 코로나19 진단검사를 진행했으며, 울산 남구에 사는 69세 여성이 확진판정을 받았습니다.
시는 또 광화문 집회 참가자들을 인솔한 목사와 장로, 정당 관계자 등은 내일 낮 12시까지 전세버스 탑승자 성명과 연락처, CCTV 정보 등을 시에 제출하라고 긴급 행정조치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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