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차 노조, 10년만에 전면 파업 돌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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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BBS울산불교방송 작성일26-08-21 09:39 조회20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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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연합뉴스현대자동차 노조가 지난 2016년 이후 10년 만에 전면 파업에 들어갔습니다.
현대차 노조는 올해 임금협상이 난항을 겪자 그동안 부분 파업을 벌이다 오늘 8시간 전면 파업에 들어갔습니다.
파업으로 평소 오전 6시 45분에 업무를 시작하는 기술직 오전조 조합원들이 출근하지 않았고, 오후 3시 30분부터 일하는 오후조 역시 출근하지 않습니다.
또 전면 파업으로 실제 생산라인은 오늘 16시간 가동 중단되고 생산직뿐만 아니라, 사무직까지 포함하면 전체 조합원 3만9천 명가량이 파업에 참여하게 됩니다.
이에 따라 울산·전주·아산공장의 모든 생산라인이 오늘 하루 멈춰서게 됐습니다.
현대차 노사는 그동안 15차에 걸친 임금교섭을 벌여왔지만 합의에 실패했고 이후 40여일만인 지난 18일 교섭을 재개했지만 이견을 좁히지 못했습니다.
올해 노사협상의 쟁점은 상여금 50% 인상과 과거 노조 활동 과정에서 불법 행위로 해고된 조합원 복직, 정년 연장 등 3가지입니다.
노조는 회사가 새로운 협상안을 제시하지 않으면 오는 25일 중앙쟁의대책위원회를 열고 추가 파업 여부를 논의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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