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 8월 수출, 작년보다 5.2% 증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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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BBS보도 작성일25-09-19 15:11 조회7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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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 8월 수출, 작년보다 5.2% 증가
울산지역 8월 수출이 1년 전보다 5.2% 늘어났습니다.
한국무역협회 울산지역본부가 발표한 '8월 울산 수출입 동향'을 보면, 수출은 1년 전보다 3억8천만 달러 증가한 77억3000만 달러를 기록했습니다.
품목별로 보면, 자동차는 캐나다와 영국 등 일부시장에서 호조를 보였지만, 최대 수출국인 미국 수출이 부진하면서, 지난해보다 0.4% 감소한 19억9000만 달러에 그쳤습니다.
석유제품은 20억4000만 달러로, 9.3%, 석유화학제품은 7억4900만 달러로, 17.8% 각각 감소했고, 선박류는 인도 물량 확대에 힘입어, 191.4% 늘어난 12억2700만 달러로, 전체적인 수출 증가를 견인했습니다.
울산의 8월 수입은 최대 품목인 원유 수입 감소로, 13.5% 감소한 37억8000만 달러로 집계돼, 8월 무역수지는 39억5000만 달러 흑자를 기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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