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성능 배터리 생산공장, 울산 유치
페이지 정보
작성자 BBS보도 작성일24-10-28 15:20 조회15회 댓글0건관련링크
본문
고성능 배터리 생산공장, 울산 유치
울산시는 오늘 시청에서 DN오토모티브와 '고성능 AGM 배터리 생산공장 증설을 위한 투자협약'을 체결했습니다.
AGM 배터리는 흡수성 유리섬유를 사용해, 전해액을 효과적으로 흡수하는 동시에, 누출을 방지하는 특징이 있으며, 긴 수명과 높은 성능으로, 주로 차량 시동용 배터리로 활용됩니다.
이번 투자협약에 따라, DN오토모티브는 2025년 11월까지 621억원을 들여, 울주군 신일반산업단지 울산1공장 유휴부지에 배터리 생산공장을 증설할 계획입니다.
이 공장에서는 연간 150만대의 배터리를 생산하며, 생산품 대부분은 수출될 예정입니다.
한편, DN오토모티브는 자동차용 방진제품과 배터리 제조기업으로, 현재 배터리의 90% 이상을 수출하고 있습니다.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