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 울주군 서생명 에너지융합 일반산단 지원시설·단독주택 용지 분양

울산 울주군은 오는 26일부터 서생면 신암리 에너지융합 일반산업단지 안의 지원시설과 단독주택 용지를 분양합니다. 

지원시설 용지는 필지당 천㎡ 가량으로, 총면적 2만8천여㎡ 규모의 19필지이며, 단독주택 용지는 필지당 300여㎡로, 총면적 5천400여㎡ 규모의 17필지 입니다.

공급예정금액은 지원시설의 경우 필지당 6억5천만원에서 12억원 가량으로, ㎡당 평균 64만8천원이며, 단독주택은 필지당 1억9천만원에서 2억천만원 정도로, ㎡당 평균 64만원 입니다.

울주군은 오는 26일부터 다음달 4일까지 온비드를 통해 최고가 낙찰방식으로 입찰하며, 자세한 내용은 울주군이나 한국자산관리공사 홈페이지에서 확인하면 됩니다. 

한편, 에너지융합 일반산업단지는 산업과 상업·주거가 어우러진 복합산업단지로, 지난 3월 제조시설 용지 분양이 완료되면서, 공장 신축이 이뤄지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