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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원전동맹, "원전사고시 현장 확인·조사 참여권 보장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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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BBS보도 작성일20-09-08 17:08 조회771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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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원전동맹, "원전사고시 현장 확인·조사 참여권 보장하라"

 

전국 원전 인근지역 동맹은 "최근 연이은 태풍으로 원전 6기가 멈췄다"며 "사고 발생시 현장 확인·조사 참여권을 보장하라"고 밝혔습니다.

 

울산 중구을 비롯한 전국 16개 원전 인근 지자체 모임인 전국원전동맹은 오늘 성명서를 내고 "태풍 마이삭으로 고리원전 3, 4호기와 신고리 1, 2호기가 가동 중단됐고, 하이선 때 월성원전 2, 3호마저 멈췄다"며 이같이 요구했습니다.

 

전국원전동맹은 "각종 원전사고로 원전 인근주민들의 불안감이 점점 커지고 있다"며 전국원전동맹에 원안위 위원 추천권 부여와 원전 관련 정보 공유, 사고시 현장확인과 조사 참여권 보장 등을 정부에 요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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