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시, 추석연휴 코로나19 특별 방역대책 추진

울산시는 추석연휴기간 코로나19 특별방역대책을 추진합니다.

시는 성묘·봉안 시설에 대해 비대면이나 분산방문을 유도하고, 노인 요양시설과 의료기관에 비접촉 면회를 하도록 할 계획입니다.

또 고위험 시설과 다중 이용시설 3천100여곳에 대해서는 방역수칙 준수여부를 집중 점검하고, 전통시장과 유통매장 등의 방역관리를 강화합니다.

이와함께 KTX울산역과 태화강역 등에 열화상 카메라를 설치하고, 시내버스는 운행 때마다 소독과 마스크 착용안내 등을 지속할 예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