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시, 시민생물학자 시범운영

울산시는 생물다양성을 위해 태화강 식물과 야생버섯, 야생동물, 물새 등 4개 분야의 시민생물학자 13명을 위촉했습니다. 

시민생물학자는 매달 2차례 이상 조사활동을 하고, 자연 관찰·기록 플랫폼 앱인 '네이처링'에 업데이트하며, 시는 이들 자료를 취합해 생물다양성 정책에 활용할 방침입니다.

시는 올 연말까지 시범운영하고 문제점 등을 개선한뒤 내년에 정식운영할 계획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