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시, 코로나 관련 예술인·종교시설 긴급지원

울산시가 코로나19 장기화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예술인과 문화예술단체, 종교시설에 대한 긴급지원에 나섭니다.

시는 10억원을 들여 문화예술단체 400여곳에 100만원씩과 예술인 천200여명에게 50만원씩을 지원합니다.

이를위해 내일부터 오는 12월 11일까지 울산문화예술교육지원센터 홈페이지를 통해 선착순으로 신청받을 예정입니다.

또 지역 종교시설 천140여곳에 대해서는 이달 말까지 50만원 상당의 방역물품을 지급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