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시, 휘발성 유기화합물 배출사업장 등 10곳 적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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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BBS보도 작성일20-10-12 16:02 조회776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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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시, 휘발성 유기화합물 배출사업장 등 10곳 적발
울산시는 지난 8월과 9월 두달간 휘발성 유기화합물과 탄화수소 배출 사업장을 대상으로 대기환경보전법 위반 여부를 점검해, 모두 10개 업체를 적발했다고 밝혔습니다.
휘발성 유기화합물과 탄화수소는 도장·건조시설이나 산업체에서 많이 배출되는 물질로, 미세먼지와 광화학 스모그의 원인이 되며, 악취를 유발하는 등 인체에 유해합니다.
시는 배출 허용기준을 초과한 6곳과 새로운 오염물질을 배출한 3곳 등 10개 업체에 대해 개선명령과 경고, 과태료 부과 등의 처분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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