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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 장구시험장 코로나19 확진자 모두 16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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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BBS보도 작성일20-11-26 17:06 조회858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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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 장구시험장 코로나19 확진자 모두 16명

 

울산 남구 신정동의 장구 시험장 관련 코로나19 확진자가 오늘 7명 추가되면서 모두 16명으로 늘었습니다.

 

오늘 추가된 확진자는 초등학생 1명과 중학생 1명, 50대 부부 등 성인 5명입니다.

 

다행히 어제 해당 초등학교 전교생과 교직원 등을 검사한 결과 모두 음성이 나왔으며, 중학교도 전체 검사 진행중입니다.

 

나머지 확진자들은 최근 장구시험 참가자와 함께 부부동반으로 제주도 여행을 다녀왔다가 양성판정을 받았습니다.

 

송철호 울산시장은 "현재 울산은 사회적 거리두기 1단계를 유지하고 있지만, 확산세가 이어지면 단계격상을 심각하게 검토할 수밖에 없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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