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형석 신임 울산박물관장 임명
 
신임 울산박물관장에 신형석 대곡박물관장이 임명됐습니다.

신 관장은 경북대 사학과를 졸업하고 석·박사 학위를 취득했으며, 2012년부터 대곡박물관 관장을 지냈습니다.

신 관장은 울산박물관 개관 준비과정에서 큰 역할을 했고, 지역 문화유산에 대한 폭넓은 연구를 수행했다는 평가를 받았습니다.

시는 대곡박물관 운영과 문화유산 보존·전시에 경험이 풍부한 신 관장이 반구대암각화 세계문화유산 등재 등에서도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