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석겸 남구청장 예비후보, "혁신행정.. 구민 삶 챙기겠다"

더불어민주당 김석겸 울산 남구청장 예비후보는 오늘 울산시의회 프레스룸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혁신행정과 적극행정으로 구민의 삶을 챙기는 구청장이 되겠다"고 밝혔습니다.

김 후보는 "민주당 소속 구청장의 선거법 위반으로 재선거가 치러지게 돼, 소속 당 예비후보로 사과의 말씀을 드린다"며 "기회가 주어진다면 헌신과 봉사의 각오로 남은 구청장 직무를 충실히 수행하겠다"고 말했습니다.

이어 "주민요구에 맞춘 행정서비스 기관으로 혁신하겠다"며 "코로나19 위기에 따른 영세상인과 자영업자의 고통을 덜고, 교육 불균형 등을 해소하겠다"고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