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시, 상주 종교시설 방문자 진단검사 행정조치 발령
페이지 정보
작성자 BBS보도 작성일20-12-29 16:23 조회783회 댓글0건관련링크
본문
울산시, 상주 종교시설 방문자 진단검사 행정조치 발령
울산시는 코로나19 집단감염 발생과 관련해, 경북 상주시의 선교시설인 BTJ열방센터 방문자들에게 진단검사를 받으라는 내용의 행정조치를 오늘 발령했습니다.
검사대상은 지난달 27일과 28일, 이달 11일과 12일 상주시 화서면 BTJ열방센터를 방문한 시민입니다.
검사기한은 1월 3일 오후 6시까지이며, 가까운 선별진료소를 방문하면 무료로 검사 받을 수 있습니다.
BTJ열방센터는 기독교 선교법인 전문인 국제선교단 인터콥 소속 시설로 알려졌습니다.
시는 이와함께 지난달 29일부터 이달 28일까지 중구 먹자거리의 인터콥 울산지부 방문자에 대해서도 진단검사와 집합금지 행정조치를 내렸습니다.
만약 이를 위반하면 고발조처될 수 있으며, 확진 관련 검사와 조사·치료 등 방역비용이 구상 청구될 수 있습니다.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