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시, 해맞이 명소 전면 폐쇄 조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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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BBS보도 작성일20-12-29 16:23 조회758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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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시, 해맞이 명소 전면 폐쇄 조치
울산시는 코로나19 확산차단을 위해 새해 해맞이 행사를 취소한데 이어 해맞이 명소를 전면 폐쇄합니다.
이에따라 울주군 간절곶과 동구 대왕암공원, 중구 함월루에서 매년 열리던 해맞이 행사가 모두 취소되고, 새해 첫날을 전후해 폐쇄됩니다.
또 북구 강동산하해변과 무룡산, 염포산, 동구 일산해수욕장과 주전몽돌해변, 울주군 진하해수욕장 등도 출입이 통제됩니다.
송철호 울산시장은 대국민 호소문을 통해 "연일 코로나19 확산세가 심각해, 역학조사와 의료체계도 한계에 달하고 있다"며 "신축년 새해 아침만큼은 가정에서 맞이해 달라"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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