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시, 게놈 서비스산업 규제자유특구 본격 조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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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BBS보도 작성일21-01-12 16:12 조회816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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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시, 게놈 서비스산업 규제자유특구 본격 조성
울산시가 올해 '게놈 서비스산업 규제자유특구' 조성에 본격 착수합니다.
시가 오늘 발표한 '게놈특구사업과 바이오헬스산업 발전방안' 추진계획에 따르면 시는 올 상반기까지 한국인의 표준 유전정보 분석을 위한 '만명 게놈 빅데이터 프로젝트'를 완료할 예정입니다.
울산 게놈특구는 유니스트와 테크노 일반산업단지 등 5개 지역 1.19㎢ 규모로 조성되며, 주요사업은 유전정보 분석과 바이오 데이터 팜 구축, 심혈관질환·우울증 등 질환 맞춤형 진단마커 개발 등입니다.
시는 특구조성으로 2026년까지 30개 이상의 기업 유치와 함께 3천700여명의 일자리 창출과 3천800억원의 생산유발효과가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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