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곡천 암각화군, 유네스코 세계유산 우선등재 대상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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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BBS보도 작성일21-02-17 16:39 조회839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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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곡천 암각화군, 유네스코 세계유산 우선등재 대상 선정
울산 대곡천 암각화군이 유네스코 세계유산 우선등재 대상으로 선정됐습니다.
문화재청은 어제 문화재위원회 세계유산분과 회의를 열어, 대곡천 암각화군을 유네스코 세계유산 우선등재목록으로 선정하는 안건을 승인했습니다.
대곡천 암각화군은 국보 제147호 천전리각석과 제285호 반구대 암각화를 포함하는 반구대 계곡 일대 암각화로, 인류 최초의 포경활동 자료이자 현존하는 가장 이른 시기의 동아시아 문화유산입니다.
시는 내년에 유네스코 등재신청 대상선정 과정 등을 거쳐 2025년 세계유산에 등재시킬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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