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 마두희, 인류무형문화유산 등재 도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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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BBS보도 작성일21-02-16 17:11 조회757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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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 마두희, 인류무형문화유산 등재 도전
울산 전통 큰줄다리기 '마두희'가 유네스코 인류무형문화유산 등재에 도전합니다.
마두희는 조선시대 울산지역에서 시작된 전통 큰줄다리기로, 일제강점기에 명맥이 끊겼다가 2012년부터 재현행사가 열리고 있습니다.
중구문화원은 마두희가 역사·문화적 가치가 큰 것으로 보고, 우선 마두희를 울산시 무형문화재로 등록한뒤 유네스코 인류무형문화유산 등재에 나설 계획입니다.
앞서 한국의 줄다리기는 베트남, 캄보디아, 필리핀 지역 줄다리기와 함께 유네스코 인류무형문화유산에 등재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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