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바코, 소상공인에 방송광고 제작비 등 지원

2021년 지역밀착형 방송광고 활성화 기반구축사업 실시

한국방송광고진흥공사(코바코)가 '2021년 지역밀착형 방송광고 활성화 기반구축사업'을 실시합니다.

코바코와 방송통신위원회가 함께 하는 이번 사업은 소상공인 지원과 지역방송광고시장 활성화를 위한 것으로, 소상공인이 방송광고를 제작해 지역 방송매체를 통해 송출할 수 있도록 지원합니다. 

올해는 소상공인 136개사에 방송광고 제작·송출비 12억2천만원을 지원합니다.

지원대상은 중소벤처기업부의 소상공인 확인서를 발급받은 소상공인이며, 심사를 거쳐 지원대상으로 선정되면 방송광고 제작비와 송출비의 90%를 최대 900만원 한도 내에서 지원받게 됩니다. 

지원대상 사업자에게는 방송광고 제작·송출을 비롯한 마케팅 전반에 대한 1:1 맞춤형 컨설팅을 무료 제공하고, 체계적인 사업진행을 도울 예정입니다.

이에따라 방송광고를 통한 소상공인들의 인지도와 매출성장에 크게 기여하는 등 지역경제와 방송광고산업 활성화에도 도움이 될 것으로 예상됩니다.

지원을 희망하는 소상공인은 2월 15일까지 한국방송광고진흥공사 중소기업 지원 홈페이지(http://kobaco.co.kr/smad)에서 신청하면 되며, 3월 4일 선정결과가 나올 예정입니다.

신청에 관한 자세한 사항은 한국방송광고진흥공사 홈페이지(http://kobaco.co.kr/smad)를 참고하면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