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중공업 조선소서 40대 근로자 추락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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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BBS보도 작성일21-07-13 16:50 조회851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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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중공업 조선소서 40대 근로자 추락사
오늘 오전 5시 반쯤 현대중공업 울산 조선소 도장공장 지붕에서 근로자 40대 A씨가 추락해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끝내 숨졌습니다.
A씨는 사외 단기 공사업체 소속으로, 도장1공장의 25m 높이 지붕에서 철제 슬레이트 교체작업 중 추락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경찰과 고용노동부 울산지청은 목격자와 회사 등을 상대로 사고경위를 조사 중입니다.
현대중공업 한영석 사장은 추도문을 내고 "사고수습에 만전을 기하고 관계기관의 사고원인 규명에 적극 협조하겠다"며 "고인의 명복을 빌고 유가족에게 애도를 표한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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