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시, 조선업체 지원 확대

울산시는 조선업 부활과 지역 경제회복을 위해 조선업체 지원을 확대합니다.

울산시는 동구, 현대중공업, 현대미포조선, 사내협력사 연합회와 함께 오늘 현대중공업 울산본사에서 '조선업 동반성장과 일자리 확대 업무협약'을 가졌습니다.

이에따라 시는 기술 전문인력 양성과 취업·정착지원을 하고, 기술연수생에게는 월 100만원을 비롯해, 매달 주거비를 지원하는 청년 드림스페이스 지원사업을 확대합니다.

조선업계는 정규직 채용과 기숙사 확대, 협력사 경영안정자금 지원 등을 할 계획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