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 중구, 한글역사문화특구 지정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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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BBS보도 작성일21-03-02 17:32 조회1,006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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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 중구, 한글역사문화특구 지정 추진
울산 중구는 한글역사문화 특구 지정을 추진합니다.
중구는 성남동과 옥교동 등 원도심 문화의거리 일대를 한글역사문화 특구로 조성할 계획으로, 한글 디자인거리와 마두희축제, 한글문화예술제 등 특화사업을 마련할 계획입니다.
또 울산동헌과 읍성길 등 역사문화자료를 정리하고, 시립미술관과 중구문화원, 고복수 음악관 등을 활용할 예정입니다.
중구는 오는 11월까지 타당성 검토와 용역을 진행하고, 내년 1월쯤 특구지정을 신청할 방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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